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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과 점원의 서로 다른 속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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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과 점원의 서로 다른 속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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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내용은 제가 손님과 알바로 다 겪고 생각해본 것
다른 사람들과 생각이 틀릴 수 있음

밥버거
손님 (배도 고프고 두 개 시키면 매출에 좀 도움이 되겠지..?)
점원 (하나만...)

햄버거
손님 (먹고가고 뒷정리 잘해놓고 가자)
점원 (쓰레기통을 하루에 몇번 가는거야.. 포장해가줘..)

피시방
손님 (카드결제해도 되나..? 컴퓨터로 주문하는것보단 직접 카운터 가서 말하는게 더 낫겠지?)
점원 (카드결제가 편하긴 합니다.. 그리고 주문해도 되는데 라면이랑 밥이랑 튀김류 한꺼번에 주문하지마!! 니들이 ㅈㄴ 많이 시켜놓고 식었다 라면이 불었다 온갖 불평하지말라고!! 너희들 말고도 주문 계속 들어오고 할것도 많다고!! 그냥 혼자서 조용히 들어와서 나한테 아무 말 안걸고 조용히 겜 몇시간 하다 가는 손님들이 제일 최고야)

이자카야(오전점심 = 밥, 저녁 = 술)
손님 (혼밥하는거 이상하게 안보겠지..?)
점원 (밥만먹고가는 1인손님 개꿀)

치킨집(튀긴치킨, 구운치킨 다 있음/ 홀&포장)
손님 (치킨은 혼자가서 혼술하면서 먹는맛이지) - 집에서 먹은적은있는데 홀에 외쿡인부터해서 완전 예쁜 육덕요가누나나 OL이나 가끔 혼자서 와서 먹고 감
점원 (포장해가세여 ^^, 깨끗이 먹을 사람들은 튀긴 치킨을 먹어도 자리가 깨끗하고 더럽게 먹을 사람들은 튀김옷 없는 구운 치킨을 먹더라도 완전 더럽게 먹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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